2009년 10월 29일 목요일

무선전기가 실용화될 날이 가까이 온 것일까요?

현대인의 문화 생활은 대부분 무선으로 이루어져 삶의 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유선 전화기에서 휴대폰으로 유선 네트워크에서 무선 네트워크로 유선 헤드폰에서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변화해 왔습니다.  요즘은 TV와 스피커, DVD 플레이어 등을 비롯한 그 주변기기 들도 무선으로 가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실현 못한 무선기술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무선 전기입니다.  어릴 때 한 번씩 경험하기도 했던 감전이라는 무서운 경험을 생각하면 전기가 무선으로 되면 오히려 무서운 세상이 되지 않을까 걱정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참으로 편리한 세상이 되겠다는 상상도 해봅니다.

 

노트북, 휴대폰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진정한 모바일 세상이 펼쳐질 것이고 전기자동차의 사용과 가전제품들의 배치도 또 얼마나 편리해 질까요?

 

얼마전부터 간간히 무선 전력에 관한 기사들이 있었는데 오늘 전자신문 기사에 "공진 자기 유도 기술"이라는 것을 이용해 무선으로 전력 공급이 가능한 시스템을 전자부품연구원이 발표했답니다.  물론 아직은 소량의 전력이라 실생활에 사용하기는 어렵겠지만 모든 것이 그 원리만 확고해지면 그 이후의 발전은 눈부시게 이루어지는 것을 우리는 과거를 통해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시대에 무선 전력이 실용화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참고]

"공진 자기 유도 기술"이라는 것이 잘은 모르겠지만 각 물체에는 고유주파수라는게 있는데 만약 이것이 일치하면 작은 힘으로도 큰 진동이 일어나는 공명현상을 코일 속의 자석 혹은 자석을 둘러싼 코일을 움직이는데 적용하여 전자기유도로 발생한 전기를 이용한다는 것 같습니다.  예전 미국에서 견고한 다리가 약한 바람에 무너진 적이 있었는데 이것이 다리의 고유주파수와 바람의 주파수가 일치해 발생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부품들이 소형화되고 효율이 좋아지면 실용화도 가까워지겠죠.

 

[기사 보기]

0 개의 댓글:

댓글 쓰기